T-13 알비스
사령관님 안녕? 난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의 T-13 알비스라고 해. 사령관님 지금 배고프지? 내가 초코바 줄테니까, 이거 먹으면서 들어.
그럼 알비스가 방패를 들고 있는 이유부터 말해줄게. 원래 우리가 있던 설원에서는 몸을 숨길 곳이 거의 없었거든? 그래서 알비스가 방패를 사용해서 언니들을 지키고, 전선에서 버티는 일을 맡았어. 가끔씩 우리가 전선에서 시간을 벌어야 할 땐, 내 방패에 달린 연막탄을 뿌려서 몸을 숨길 수도 있었지. 이렇게 알비스는 근거리 교전도 많이 하고 되도록 오래 버텨야 하니까 회사에서는 알비스한테 비싼 장비들을 왕창 지급해줬어. 사령관님도 한번 구경해 볼래?
이건 알비스의 토블롱!! 엄청 튼튼하지만, 포탄은 막을 수 없어! 그리고 이건… 알비스의 갈라바우트!! 9mm 탄을 쓰는 작고 귀여운 친구야! 마지막으로… 이건 알비스의 브라운문트!! 여긴 간식을 잔뜩 넣고 남는 자리에는 탄창까지 넣을 수 있어! 대단하지? 알비스는 여기에…
응? 베라 언니 방금 나 불렀어? 알았어! 지금 갈게~. 사령관님? 나 이제 언니들한테 가봐야 해. 그리고, 우리 사령관님은 알비스 이야기를 다 들어주는 착한 사람이니까 내 초코바 전부 줄게! 많이 먹어. 그러면 조금 있다가 봐~!
1. 설명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 소속 A급 경장형 보호기 바이오로이드.
2. 상세
공식 캐릭터 소개
2019년 10월 4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름은 북구 신화의 드워프 알비스에서 유래.
9mm 기관단총과 바디벙커를 사용하는 포인트맨 컨셉의 캐릭터이다. UCP 비슷한 위장패턴에 꽤 택티컬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3] . 다른 시스터 오브 발할라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방한 장비를 상당히 많이 껴입었지만 그럼에도 그 장비로도 숨기지 못할 만큼 어마어마한 볼륨을 자랑하는 로리거유이다. 기존의 로리거유로 통하던 멸망의 메이는 단순히 신장이 작은 정도였지만 메이보다 더 큰 알비스는 체형 자체가 명백한 아동급이라는게 차이. 아트북에서 공개된 신체연령은 14세
T-12 베라의 소개문에서 탄창이 있어야 할 자리에 간식을 숨겨두는 병사가 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당시 기존 캐릭터들 중에는 딱히 여기에 해당되는 캐릭터가 없다보니 신캐릭터의 이야기로 여겨졌다. 2주 뒤 바로 알비스가 공개되었고, 자기소개에서 원래 탄창을 넣으라고 있는 탄입대에 대해 '간식을 잔뜩 넣고 '''남은 공간에''' 탄창도 넣을 수 있다.' 고 설명한다. 즉 탄창을 챙기고 초콜릿을 덤으로 챙기는 게 아니라 '''초콜릿을 챙기고 탄창을 덤으로 챙기는 셈(...).'''
T-14 미호에 이어 초콜릿을 무척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어린아이다보니 미호보다 좀 더 상태가 심각한지 자기 장비를 방패는 토블롱, SMG는 갈리바우트, 탄입대는 브라운문트라고 부르는데 전부 다 실존하는 초콜릿 브랜드의 패러디들이다. # 게다가 상기하였듯 탄입대에 초콜릿을 숨겨갖고 다니는 등 여러모로 중증. 즉 베라가 지나치게 깐깐해서 알비스를 지켜보는게 아니라 알비스가 너무 심각한 중증이여서 그런 것이였다(...). 여기에 어린아이의 전매특허인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를 나눠먹는 귀여운 면모까지 갖추었다.[4] 디자인도 귀엽고 캐릭터성도 잘 잡혀서 상당한 인기를 끌어모았으며 초콜렛과 관련된 각종 팬아트도 꽤 나왔다. 라스트오리진 갤러리에선 '젖 달린 햄스터'라는 신기한 별명까지 붙었다.
외형에서는 케모노 프렌즈의 소쩍새 박사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았다.[5] 만쥬를 권하는 알비스 한편 누에나방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이 때문에 같이 놀자는 드립까지 나왔다#. 아이샤에 의하면 머리띠부분은 토끼를 모티브로했다고한다. 설원과 연관된 캐릭터인 점과 배색으로 봤을때 눈토끼 혹은 북극토끼로 보인다.
또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장비 및 메카닉에 강점을 보이던 Sol이었다는 점에서 놀라는 반응도 다소 있었다. 처음 이미지가 공개됐을 때는 오타로 닉네임이 'SOL'로 표기가 되어 '메카닉의 Sol, 귀여움의 SOL' 드립이 잠시 흥한 적도 있었다.
승리하면 탄입대에 쑤셔둔 초코바를 무한히 집어먹는다. 아래 편지 내용도 그렇고 폴아웃 시리즈처럼 인류 멸망 이후 어마어마한 시간이 지났지만 기묘하게 멸망 이전 물품들이 잔뜩 멀쩡하게 보존되어 있는 세계관인 것 같다.[6] 엄연히 식량이 필요한 존재인 바이오로이드들이 아직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2지역이나 지고의 저녁 식사 이벤트 스토리에는 극저온 식량 저장고를 점령해 식량과 물자를 확보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구하러 다니는 에피소드도 있으니 보존식품인 참치캔이나 초콜릿 등을 구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다.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도 퍼블릭 서번트가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 있으니 인류 문명의 일부가 정상 가동되는 채로 남아 있는 세계관이다. 사령관 일행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식량이며 물자 창고를 점거하고 생필품 보급을 위해 몇 번 출격하는 것 이외에는 간간이 파티까지 열 정도로 식량과 물자 부족에 허덕이는 묘사가 전혀 없다. 인류 멸망당시 철충들은 핵무기처럼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AGS를 잠식하는 등 순수하게 재래전쟁으로, 그것도 단기결전으로 인류를 빠르게 멸망시켰다보니 인류는 멸망했지만 인류의 도시와 물자들은 폐허가 되었을지언정 상당수가 온전히 남았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사령관 휘하에 모여있는 바이오로이드 저항군은 기껏해야 항모 정도 크기의 잠수함 단 한척을 본부삼아 활동하는 극히 소규모 부대에 불과[7] 하기 때문에 적당히 주변 폐허들만 뒤져도 풍족하게 살아갈 정도 물자들을 찾아내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 유추해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초콜릿 좋아하는 속성을 반영해서 19년 빼빼로데이에 편지를 보낸 네 바이오로이드 중 하나다. # 나머지 셋은 X-05 에밀리, T-14 미호, 철혈의 레오나. 그런데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사령관에게 줄 사탕을 자기가 다 먹어버려서 대신 5천 자원을 보내줬다.
3.1. 할로윈 파크 패닉!
할로윈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후술할 할로윈 스킨의 모습으로 나오며 스스로를 '알비스 백작'이라고 칭한다. 정신연령이 비슷한 LRL과 함께 할로윈 놀이를 하면서 사령관에게 쿠키를 받아가기도 하고, 이후로도 같이 주변을 놀러다니다 철충들을 끌여들어 여러 차례 전투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후 펜리르가 사령관에게 주고 간 초대장을 보고 할로윈 테마파크로 갈 때 동행한다.
2부에서는 문제의 의상으로 갈아입은 앨리스를 보고 경악하지만 정신 연령이 어리기 때문에 그 옷의 의미는 이해하지 못하고, 그나마도 얼마 안가서 앨리스가 과자를 쥐어주고 적당히 멀리 보내버린다. 이후 일행이 테마파크 C구역으로 들어가서 안에 있던 철충 개체와 전투가 벌어졌을 때 게임상에서도 나오듯 관짝을 바디벙커 삼아 사령관을 호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3.2.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레오나의 명령을 받고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주변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의 수색을 하며[8] 자기 소개처럼 탄입대에 초코를 넣고다녀서[9] 베라에게 혼나는데, 꼬집힌 볼이 잘 늘어나서 님프가 신기해했다.
전투 후 발키리와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워하며 부둥부둥을 해달라고 하지만 임무 중이라 베라에게 제지당해서 알비스(와 발키리[10] )는 아쉬워했다.
전투후에는 자매들에게 초코바를 나누어주는데 베라는 살찔까봐 받지 않았지만 님프에겐 의외로 주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님프는 이미 작전나오기 전에 2개나 받았다고 한다. 알비스는 3개라고 기억하고 있지만 님프의 말로는 두 개. 그런 님프에게 "그럼 하나 더 줄까?"하며 초코바를 하나 더 주려고 했으나 님프의 거절로 실패. 그 이유는 님프가 알비스가 준 초코바를 먹고 살이 쪘기 때문이다(...).[11]
2부 사이드 스토리에 잠시 등장하는데 님프에게 초코바를 주는 악마의 유혹을 해 결국 초코바를 흡입시키고 만다. 하지만 귀엽다며 볼을 늘리는 님프와 부끄러워서 얼굴에 초코가 묻었다는 발키리가 손을 뻗는 것에 도주한다. 이후 칸에게도 초코바를 권하고, 님프에게 오르카 7대 미스터리를 물었다가 '밤에 몰래 초코바를 먹는 아이를 찾아오는 무서운 유령' 이야기에 겁을 먹고 베라에게 달려가는 것을 마지막으로 출연 종료.
평소엔 발할라의 언니들에게 초코를 나눠주는 어린애 같은 모습이지만 전투시에는 방패를 들고 다른 인원들을 보호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3. 메인 스토리
8지역에서 처음 등장한다. 물자 보급을 맡은 오드리 쪽으로 철충들이 나타나자 레오나를 비롯한 발할라 부대원들과 함께 가서 이를 막아낸다.[12] 이후 엄청 많이 모아놓은 물자들을 보고 어김없이 초코바부터 미리 챙기려다가 레오나한테 딱 걸리고 볼을 잡힌다. 안드바리가 재고 정리하고 난 다음에 가져가라는 지시를 듣고 그래도 자기가 소지한 초코바 외에는 오르카엔 초코바가 없어서 그렇게 검사 안하셔도 된다고 소심하게 반항(?)을 하고 발키리와 같이 나머지 일을 하러 간다.
4. 성능
[image]
4.1. 숙련도
4.2. 관련 영상
4.3. 평가
사거리 감소 효과를 전략적으로 써먹거나, 냉기속성 공격에 대한 카운터로 활약할 수 있는 탱커.
2스킬의 사거리 감소가 강습형 OS의 사거리 감소와 중첩된다. 따라서 지금까지 1스킬의 사거리가 4이고 2스킬이 버프였던 지원기들(철혈의 레오나 등)을 오토에 사용해볼 수 있다. 승급 T-9 그렘린과도 비슷한 부분인데, 그렘린은 패시브로 사거리감소를 뿌리기 때문에 스킬을 써야 하는 알비스보다는 쓰기 편한 면이 있다.
일단 다른 A랭크 경장형 탱커인 승급 램파트, 켈베로스와 비교하면 방어력이 있고, 보호 범위가 넓은 만큼 자동 전투에서는 유리하지만 수동 전투에서는 피해 감소 수치가 낮아 아무래도 불리하다. 중열~전열 배치가 강제되는 만큼 미호와의 상성은 좋지만 드랍처가 없는 만큼 초반에 운용하긴 힘들어 효과를 보긴 어려웠던 편. 그래도 할로윈 파크 패닉!에서 얻을 수 있어 조금은 숨통이 트였다.
19년 11월 22일 상향을 받았다. 액티브 2의 회피/피해감소가 자신에게 추가 적용되지만, 사거리 감소 효과가 해제 불가능으로 바뀌었다. 또한 패시브 1의 방어력 버프가 7% 증가했고 전투 개시시 보호 대상의 AP를 증가시키는 부분이 추가되었다.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이벤트에서 가치가 올라갔는데, 겨울 테마라서 적들 다수가 냉기속성 공격을 하기 때문. 이 시점의 방체탱 중에서 싸게 냉기저항을 확보할 수 있는 캐릭터는 알비스가 독보적이었다. 이 때문에 냉깡을 끼워주고 올방을 올려서 1스킬의 도발로 딜을 다 받아내고 딜러가 정리하는 오토덱에 쓰이기도 했다. 딜러는 보호무시 광역딜을 퍼붓는 앨리스가 보통.크리스마스 이벤트 1-4e 3쫄작 알비스-앨리스 1-4-e 앨-알-승급다프네
20년 9월 7일 오랫만에 버프 받았다. 보호범위가 ㄷ모양으로 강화되어 풀파티 보호가 가능해졌다. 안드바리의 추가로 약점인 순수 보호능력이 보완된 만큼 어느정도의 활약이 기대된다. 다만 안드바리와 짝인 레오나와 상성 맞는 중장딜러들을 알비스가 보호 못하기 때문에 아직은 애매하다. 그나마 비슷하게 쓰이는게 SS팬텀, SS발키리, 그리고 베로니카 뿐이다. 이중 발키리는 보호범위 한계상 어울리지 않는다.[13]
5. 스킨
5.1. 알비스 백작의 습격
10월 18일 출시된 알비스의 스킨. 같이 등장한 뽀끄루의 스킨이 이전 이벤트인 만월의 야상곡에 맞추어서 마법소녀 디자인으로 나온 반면 알비스는 할로윈 컨셉으로 등장했다. 모티브는 아마도 동정을 죽이는 옷. 설정상 할로윈용 분장이라는 컨셉인데, 알비스에게 잘 어울리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잘 뽑혔다. 그러면서도 허리춤의 탄약대가 사라지면서 동정을 죽이는 옷 특유의 바디 라인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디자인 덕분에 몸매가 원본보다도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도 특징이다. 옆에 메고 있는 가방은 디자인에서도 볼 수 있듯 같은 부대 소속인 발키리에게 선물 받았다는 모양. 알비스는 보팔 래빗이라고 부른다.
본래 뒤에 있는 관의 오른쪽 위에도 경첩이 있었지만# 그럼 관뚜껑을 못 여는 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급하게 수정되었다. 회색으로 자리가 남은 것이 그 흔적. 무기는 한손 쇠뇌로 바뀐다.
뒤의 고양이는 목도리 덕분에 베라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검열판은 상의의 가슴 부분의 투명도를 낮추어서 속에 입고 있는 검은 브래지어가 비추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6. 대사
6.1. 기본
6.2. 알비스 백작의 습격
7. 이벤트 투표 이력
8. 둘러보기
8.1. 구성원
8.2. 출시순
8.3. 전투원 일람
[3] 바이오로이드들 중에 제대로 군장 갖추고 있는 캐릭터들이 잘 없는데 몰리 방식의 체스트 리그에 유틸리티 파우치, 라디오 파우치에 트리플 M4 맥파우치로 현용 특수부대원마냥 제대로 갖춰 달고 있다. 다만 그 용도로 제대로 안 써서 그렇지...[4] 다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베라가 호출하자 자연스럽게 사령관에게 초코바를 전부 줘서 베라의 꾸중을 피하려는 느낌도 든다는 의견도 있다... [5] 일본과 서양 유저들 또한 동일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6] 최초 이벤트 스토리인 지고의 저녁 식사에서 바닐라 A1이 들고 오는 케이크가 인류 멸망 전에 생산된 걸 주워다 오는 것이었다는 언급도 있었고, 할로윈 파크 패닉!에서 키르케가 사령관에게 '''인류 멸망 전에 제조된''' 팝콘을 권하는 장면이 들어가서 음식의 장기 보존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사살하였다. 오픈 당시부터 있었던 포티아는 신선식품 중 하나인 계란까지 들고 다닌다.[7] 바이오로이드 저항군 중 가장 숫자가 많은 스틸라인 부대의 경우 대장인 불굴의 마리 말고도 연대장 직책을 지닌 바이오로이드가 활동하기 때문에 못되어도 사단급 병력은 될수있고, 이정도 숫자는 현실적으로 오르카 수준 잠수함 한척에 수용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틸라인 병력들이 지상이나 해저 어디엔가 따로 대규모 주둔지를 두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지만, 설령 이정도 숫자라 해도 멸망전 인류의 숫자에 비하면 극히 적은 숫자임에는 틀림없다. 스토리 진행 중에는 섬을 하나 점령하고 철충을 소탕해 본거지로 삼는 내용이 있다. 오르카 1호에 탑승하지 못하는 인원들은 이 섬에 진을 치고 대기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 작중에 명확한 묘사는 없다.[8] 다만 전투 부대인데 왜 물품 수색을 다녀야 하냐고 볼을 부풀린다. 다른 인원은 어른의 사정이라고 설명하지만.[9] 본인말로는 초코보다 무거우면서 먹을 수는 없어서 그렇다는 나름대로 신박(?)한 논리를 내놓았다.[10] 처음엔 부둥부둥이 뭔지 몰라서 뻘쭘해했지만 나중에는 해주려고 하긴 했는데... 베라가 나타나서 알비스를 혼내다보니 기세에 눌려서 알아서 꼬리를 내렸다(...).[11] 작전 시작 전에 레오나가 이걸 지적했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하들의 사생활에는 별 관심이 없는 레오나가 지적할 정도면 확실히 유의미한 차이가 생긴 모양이다.[12] 방패 쪽에 금이 약간 간 것 외에는 멀쩡했다고.[13] 발키리는 전열고정에 레오나도 같은 열에 붙여야 되는데 이러면 알비스는 이 둘을 동시에 보호할 수 없다. [EA] 이펙트 및 애니메이션 변화[SV] 사운드 및 보이스의 추가[14] MVP 대사로 추정